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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도
박창범
2006. 3. 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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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몸무게가 100키로에 육박하던 때가 있었어요...
몸이 무거워지니...매사가 싫어지고...그림 역시도 마찬가지였구요...
어느날...정신을 차리고 살을 빼려고 시작한게...달리기와 인라인 인데요...
살도 많이 빠지고...지금은 매니아가 돼 버렸네요...
부끄럽지만...인라인 대회에서 수상두...^^;
공모전에서 상 받는거에 비하면...별 어려움도 없더만요...ㅋㅋㅋ
화가와 인라인이란게 별루 어울리는듯 하지는 않습니다만...
제 그림 같은 경우...체력과 끈기도 중요한듯 해요...
위대한 화가들은 굵고 짧게 갔습니다만....
전...위대하지 않아도 좋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가늘고 기일게 살려고 합니다...^^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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