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물 그림...

요새 시리즈로 그리는...제주의 돌과 물 입니다...

박창범 2006. 3. 18. 01:20

 

 

시리즈라는거...새로운걸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작가에게있어...

 

별루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나름대로 깊이감이 생기는 장점도 있는듯 해요..

 

 

 

윗 그림은...썰물때 바닷물이 빠져나간...잔잔한 곳을 그린 거예요...

 

10호 크기구요...사이사이에 자그마한 돌들을 그리려구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그림은 자그마한데...돌들은 그려도 그려도 끝이 안보이더군요...

 

그나마...모래 알같이 작은 돌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시계 고칠때 쓰는...머리에 쓰는 돋보기라도 하나 사야지 생각했었네요...^^;